​1개월 전 액정 파손으로 컴지기에서 교체 받아 잘 사용하던 중 노트북을 떨어뜨려 힌지가 파손되어

수리를 맡켜 주셨는데요 보통 낙상으로 힌지 접합부분이 파손될 정도면 액정도 같이 파손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다행히 액정은 멀쩡하다고 합니다

낙상으로 인한 액정 좌측 모서리 힌지 부분의 플라스틱 프레임 일부가 깨지고 힌지 고정부가 손상된

상태입니다 힌지 고정하던 나사 구멍 주변이 완전히 파손돼 금속 힌지 브라켓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개폐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MSI GP75 Leopard 9SDK 노트북 모델입니다 스크린 커버를 액정 손상없이 분리합니다 힌지 모듈이

고정부 플라스틱 파손으로 이탈된 상태입니다 부품은 액정과 본체를 연결하며 개폐 시 하중을 견디는

핵심 부품입니다 힌지는 단순히 회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토크를 유지하여 액정이 원하는

각도에서 고정되도록 합니다 접착제를 사용해 하루정도 고정 작업을 거치면 견고하게 붙어 정상적인

개폐가 가능합니다

수리 완료 후 부팅 화면입니다 노트북 힌지는 개폐 시 상당한 응력을 받는 부품입니다 특히 17.3인치

대화면 노트북은 액정 무게가 무거워 힌지에 더 큰 부담이 가해집니다 낙하 사고가 발생하면 순간적인

충격으로 힌지 고정부가 받는 힘이 설계 한계를 초과하여 플라스틱 프레임이 파손됩니다

힌지가 파손되면 액정을 열고 닫을 때 비정상적인 저항이 느껴지고 특정 각도에서 고정되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사용하면 액정 케이블이 손상되거나 액정 자체가 파손될 위험이 있습니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힌지 파손 시 상판 전체 교체를 권장합니다 액정 패널 베젤 힌지가 포함된

어셈블리 단위로 교체하는 방식이며 비용은 수십만 원에 달합니다 사설 전문 수리점에서는 접합

방식으로 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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