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부팅 불량으로 삼성 AS 센터 방문해 점검 후 SSD 불량 판정을 받고 SSD 교체는

가능하지만 윈도우 프로도스 기종으로 설치가 불가해 사설 노트북 수리점인 컴지기에 방문해

주었네요 한국말이 서툴러 통역 어플로 상담을 주고 받고 학교 수업 때문에 당일 방문은 불가

하고 익일 오전 중으로 회수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 부쩍 외국인 접수가 많은데 대부분 CHAT

GPT로 노트북 수리 검색해 찾아오는 케이스가 부쩍 많아 졌습니다 네이버 검색도 많지만 AI

검색이 대세로 보입니다 이만 각설하고 닫힌 문 앞에서 열쇠를 잃어버린 사람처럼 꼼짝 못 하는

불량 시작합니다

노트북을 받고 전원 인가 후 윈도우 로딩이 안되고 부팅 관련된 오류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바이오스에서 NVME 포트 항목에 SM2262 실리콘모션 컨트롤러로 표기되는데 이게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아리까리 합니다 SSD에 중요 데이터는 없어 포맷 설치 진행했는데 파티션 항목에

500G 용량 표기가 안되고 1024M 용량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SSD 불량이 확인되었고 외관

상태로 모델로 보아 사용기간이 매우 짧아보여 구입 시기를 물었는데 1년 남짓이라고 하네요

무상 기간이면 삼성에서 무상으로 SSD 교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위 내용대로 삼성에

갔는데 1년이 넘어 무상 기간은 종료됐다고합니다

삼성 갤럭시북4 NT750XGR-A51AG 모델이며 인텔의 13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품고 있습니다 16GB의

넉넉한 램 용량은 멀티태스킹의 든든한 날개 역할을 하며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도 버벅임 없는

부드러움을 제공합니다 하판을 분리하면 메인보드 외곽에 NVME SSD가 보입니다 한창 SSD가 사용됐고

윈디 블루 500G 새제품으로 교체하고 윈도우 포맷 설치 중국어 언어 변경 최적화 순으로 작업합니다 

충분한 테스트를 마치고 찾아가며 사용 기간이 길지 않은데 SSD가 이렇게 빨리 불량된 원인을 궁금해

합니다 발열로 인한 수명 단축 요인이 큰데 내부 오염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사용 패턴을 물었는데 소파

침대 위에 놓고 종종 사용했다네요 노트북 특성상 공간이 협소해 발열이 취약한데다 공기 순환로를 막고

사용했던게 SSD 고장을 일으킨것으로 추정됩니다 궁동에서 접수된 삼성 노트북 수리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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